어라? 목이 꺾여있는 줄 몰랐다

난 사람들이 왜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 지 몰랐다.
아마 이유가 다를 수도 있지만
내 고개는 왼쪽으로 상당히 꺾여있었다.
자세 때문일까. 모르겠다.
차 유리창을 보고 편한 자세를 했더니
내 모습은 뭔가 궁금한 사람처럼 보인다.
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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