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물을 말린다.

리타의 산책에 나온 문장이다.
생각의 우물을 말린다. 잡념을 없앤다.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때, 진심으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를 안심시켰을 때, 굉장히 안심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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