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격지심이란 단어가 무섭다.

열등감. 키가 작다. 근육이 없다. 이런 저런 열등감들이 뭉쳤지만 모른 척 한다.
결국 작은 충격에 봇물 터지듯 쏟아내린다.

여유가 없다. 그렇다고 여유 있는 척을 하면 티가 난다.
왜냐하면 여유가 없는 건 사실이니까. 이 현상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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